IDRN는 강원 울진 산불로
어려운분들과 함께 합니다.

어제 첫째날 10여명의 IDRN회원들이 이재민을
직접 돕기보다 산불과 싸우는 분들을 도왔습니다.
엄청난 울진 산불이 꺼졌다 다시 잔불로 살아나서 진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수백 수천명의 소방대원, 해병대장병,
군청 공무원들이 8일째 작업으로 매우 지쳐 있습니다.
이들의 배고픔과 지친 육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해간
수백켤례의양말과 빵, 음료 등 구호품을 기부하고,
수백명의 식사를 준비하고 설겆이 도왔습니다.
가장 특별한 순서는 김시준 바이올리스트 깜짝
위로 연주가 있었습니다.
내주를 가까이와 명곡 클래식 음악연주로 지친 얼굴이
펴지고 수백명이 모인 광장이 박수로
모두가 조기 산불진화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5명 참여지원 활동합니다.
추가로 지원 요청했는데 10여명만 더 오시면
보다 조직적으로 지원할 수 있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마무리 하면서 적십자 회원들의
감사와 더 함께 했으면 하는 표정이 남습니다.
IDRN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기다립니다.
010 508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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